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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SC2

스타2 캠페인 공략 - 마 사라 임무 - 해방의 날

마 사라 임무는 자유의 날개 임무 중 맨 처음 주어지는 임무로서, 앞으로 헤쳐나가야 할 많은 임무들 중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을 배울 수 있는 튜토리얼 성격의 임무이다.

1. 해방의 날

○ 주 목표 : 병참 본부 파괴, 레이너의 생존
○ 보너스 목표 : 자치령 홀로그램 선전물 파괴

: 첫 번째 임무이다. 처음 접하는 임무인만큼 어렵지 않다. 유닛 컨트롤에 자신 있다면 아주 어려움으로 놓고 진행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 해방의 날 ("해방의 날" 임무 목표 모두 달성)

: 주로 홀로그램 선전물을 파괴하는 데 신경만 써준다면 무난하게 완수할 수 있다.
시작하면 영웅 유닛인 레이너와 5명의 해병이 주어진다. 컨트롤의 핵심은 레이너를 약간 앞세우고 전진해나가는 것이다. 레이너는 충분한 체력과 방어력을 갖추고 있으므로 웬만한 공격은 견뎌낸다. (컨트롤할 때 1번을 레이너, 2번을 해병으로 부대 지정하고 해병을 적절히 빼면서 하면 좋음)

컨트롤을 적절히 했다면 지도 중간에서 '특급 배달 작전'이 끝날 시점에 상대적으로 멀쩡한 5명(또는 3~4명)의 해병과 반 이상의 체력이 소모된 레이너가 있을 것이다. 이제부터는 레이너의 생존에 신경써야 한다. 앞서 했던 것과 반대로 레이너를 뒤에 세우고 충원된 해병의 물량으로 레이너를 엄호하며 전진한다. 이렇게만 한다면 민간인들을 동원하고 있는 지점에서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

후반에는 민간인들도 봉기하여 폭탄을 던져댄다. 민간인에 관한 업적은 없으니 민간인들도 최대한 활용하자.

홀로그램 선전물의 위치는 아래 이미지를 참조 바란다. (출처 : 스타2 인벤)


- 레이너가 돌아왔다 ("해방의 날" 임무에서 레이너로 적 유닛 5기 처치 (보통 난이도))

: 앞의 공략대로만 진행했다면 특급 배달 작전 중 업적이 달성될 것이다.


- 멩스크를 타도하라 ("해방의 날" 임무에서 적 유닛 모두 처치 (어려움 난이도))

: 홀로그램 선전물을 부수는 과정에서 숨어있는 적까지 다 찾아냈을 것이다.